빈센트 반 고흐 [Vincent Willem Van Gogh]

GOGH1

Cafe Terrace on the Place du Forum
September 1888
Oil on canvas
81 x 65.5 cm
Rijksmuseum Kroller-Mueller, Otterlo
고흐 (Fifteen Sunflowers in a Vase)

네덜란드의 화가. 프로트 준데르트 출생.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80년 화가가 되기로 결심할 때까지 화상점원, 목사 등 여러 직업에 종사하였다. 마침내 브뤼셀·헤이그·앙베르 등지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언제나 노동자·농민 등 하층민 모습과 주변생활과 풍경을 담았다. 초기 걸작 《감자 먹는 사람들》(1885)은 이 무렵의 작품이다.
86년 화상점원으로 일하고 있는 동생 테오를 찾아서 파리에 나온 고흐는 코르몽의 화숙에서 베르나르와 로트레크를 알게 되었다. 인상파의 밝은 그림과 일본의 우키요에[인물 중심의 풍속화] 판화에 접함으로써 그때까지의 렘브란트와 밀레 풍의 어두운 화풍에서 밝은 화풍으로 바뀌었으며, 정열적인 작품활동을 하였다. 자화상이 급격히 많아진 것도 이 무렵부터였다. 그러나 곧 파리라는 대도시의 생활에 싫증을 느껴 88년 2월 보다 밝은 태양을 찾아서 프랑스 아를로 이주하였다. 아를로 이주한 뒤부터 죽을 때까지의 약 2년 반이야말로 고흐 예술의 참다운 개화기였다. 그는 그곳의 밝은 태양에 감격하였으며 《아를의 도개교》 《해바라기》와 같은 걸작을 제작했다. 한편 새로운 예술촌 건설을 꿈꾸고 고갱과 베르나르에게 그곳으로 올 것을 끈질기게 권유하였다. 그리하여 고갱과의 공동생활이 시작되었으나 성격차이가 심하여 순조롭지 못하였다. 그해 12월 고흐는 정신병 발작을 일으켜 고갱과 다툰 끝에 면도칼로 자신의 귀를 잘라버렸다. 그 후 고흐의 생활은 발작과 입원의 연속이었으며, 발작이 없을 때에는 그 동안의 공백을 메우기라도 하려는 듯 마구 그려댔다. 발작과 그림 제작에 지쳐 파리 근교 오베르에 있는 의사 가셰에게 찾아간 것은 90년 5월이었다. 한때 건강회복으로 발작의 불안에서 벗어나는 듯하였으나 다시 쇠약해져 끝내 권총자살을 하였다. 그의 유작은 매우 많다. 지금은 온 세계가 그의 작품을 높이 평가하지만 그의 정열적인 작풍이 생전에는 끝내 인정 받지 못하였다. 그가 위대한 화가라는 인상을 처음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준 것은 1903년의 유작전 이후였다. 따라서 그는 20세기 초의 포비즘 화가들의 최초의 큰 지표가 되었다.
그의 작품은 네덜란드에 가장 많이 있는데, 40점 가까운 자화상 이외에도 《빈센트의 방》 《별이 빛나는 밤》 《밤의 카페》 《삼나무와 별이 있는 길》 등이 유명하다.

Fifteen Sunflowers in a Vase
1888
Oil on canvas
93 x 73 cm
National Gallery, London
고흐 (The Starry Night)

Van Gogh’s Room at Arles
1889
Oil on canvas
57 x 74 cm (22 1/2 x 29 1/3 in)
Musee d’Orsay, Paris
The Starry Night
1889
Oil on canvas
29 x 36 1/4 in.
The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삼나무와 두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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