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고전틱한 그림은 저의 최상의 전문 입니다.
입시 미술 시절, 독하디 독한 목탄 연습에 다져진 드로잉력으로 그렸지요…
이그림 또한 주문 받아 그렸습니다.
처음 시작은
린시드 를 많이 사용하여… 수채화 처럼 그렸습니다. 전체 분위기 초안을 잡기 위해서요.
10호 f 에 그렸습니다.
완벽한 완성은 아니지만 어쨋든 끝을 냈어요.
여기는 액자 갤러리에서 액자를 한 모습입니다.
어디로 가는 지는 몰라요. 저는 액자 집에서 부탁을 받은 거고요… 액자 갤러리는 또 어떤 매장에서 주문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정기적으로 이런 저런 명화 모작일이 들어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