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1일차 그림 53cm x 65 cm
1시간 그림이다 주 표현 도구는 나이프와 싸구려 유성 페인트 붓 중 작은것으로 그렸다. 항상 그림을 게산적으로 꼼꼼히 진행 되야겠다고 마음 먹지만
항상 그때 뿐이다. 여름날의 교회 담장 장미 넝쿨을 그리는 중이다. 붉은 장미는 나중에 표현 할것이다.
그리는 중간 중간 촬영해서 몇장 안될것이지만 진행 의 단계를 엿볼수 있을 것이다.
이그림은 역시 정교하게 그리는 그림은 아니다. 흥겨운 붓질 그리고 강렬하면서 원색적인 힘이 꿈틀거리는 풍경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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